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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어느새 데뷔 5주년…투문 있기에 우리가 존재”

그룹 원어스가 데뷔 5주년을 맞았다.원어스는 9일 0시 데뷔 5주년을 기념해 공식 SNS에 축전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어스는 카메라를 향해 숫자 ‘5’를 상징하는 손모양을 취하며 데뷔 5주년을 자축했다.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다섯 멤버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원어스는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를 통해서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원어스는 “데뷔 이후 열정 하나로 쉴 틈 없이 달려왔더니 벌써 5주년이다. 모든 순간 함께한 멤버들에게 고맙고, 무엇보다 투문(공식 팬덤명)이 있기에 지금의 원어스가 존재한다. 원어스의 5년을 빈틈없이 행복한 추억으로 채워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원어스가 될 테니, 올해도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원어스는 2019년 1월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트 어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발키리 (Valkyrie)’, ‘태양이 떨어진다 (Twilight)’, ‘쉽게 쓰여진 노래 (A Song Written Easily)’, ‘반박불가 (No diggity)’, ‘BLACK MIRROR’, ‘Same Scent’, ‘Baila Conmigo’ 등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인 가운데 뱀파이어, 인어왕자 등 서사가 결합된 콘셉츄얼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이들의 특색이 가장 잘 녹여진 ‘가자 (LIT)’,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등 한국풍 장르의 음악으로 명실상부 4세대 대표 퍼포머로도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일본과 유럽 6개 도시에서 진행된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료했으며 지난 5~6일 첫 팬콘서트 ‘지구와 달 사이 Pt.2’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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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현장] 원어스, 치열한 열정+팬사랑 담은 팬 쇼케이스로 활동 포문

그룹 원어스의 2막이 활짝 열렸다. 자신감으로 뭉친 컴백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 원어스가 그려갈 활동은 어떤 모습일까.원어스는 지난 8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홉 번째 미니앨범 ‘피그말리온’(PYGMALION) 팬 쇼케이스를 성료했다.팬 쇼케이스는 ‘원어스 치고’ 꽤 긴 공백기였던 8개월을 보내고 ‘피그말리온’을 발매한 기념으로 개최됐다. 원어스가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 것은 지난 2019년 세 번째 미니앨범 ‘플라이 위드 어스’(FLY WITH US) 이후 3년 8개월 만이다.팬 쇼케이스 현장에는 원어스를 보기 위해 발걸음한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공연 시작 2시간 전부터 티켓 부스 앞은 티켓을 받고자 하는 팬들로 줄이 길게 늘어졌으며 공연장 앞에서 사진을 찍는 팬들의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공연장 내부는 팬들로 빈틈없이 채워졌다. 원어스는 지난달 27일 선공개한 ‘잇다 있다 잊었다’로 팬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화답했으며 원어스 역시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원어스의 팬 쇼케이스가 특별한 점은 따로 있다. 보통 신보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가 신보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로 구성된다면 원어스의 팬 쇼케이스는 타이틀곡 ‘이레이즈 미’(ERASE ME), 선공개곡 ‘잇다 있다 잊었다’, 수록곡 ‘반짝임 그 찰나의 널’뿐만 아니라 전작 ‘세임 센트’(Same Scent), ‘반박불가’, ‘블랙 미러’(BLACK MIRROR) 등을 포함한 총 8곡의 무대로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그런가 하면 원어스는 미디어 쇼케이스 당시 ‘피그말리온’에 대해 타이틀곡 후보만 3곡이었고 가장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라고 자평했던 것처럼 팬 쇼케이스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시온은 “올해 첫 컴백인 만큼 열심히 고민하고 또 고민했던 앨범”이라고 말했다. 건희는 ‘이레이즈 미’를 설명하며 “이번에 진짜 열심히 해서 자신 있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이번 팬 쇼케이스에서 무대만큼 돋보였던 것은 원어스의 팬사랑이었다. 원어스는 팬 쇼케이스 세트리스트 선정에 있어 “투문(공식 팬덤명)이 최대한 좋아할 만한 곡으로 선정해봤다”고 하는가 하면 무대 중 객석 구석구석까지 눈을 맞추며 팬들과 호흡했다. 또한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 슬로건의 문구를 보기 위해 객석 바로 앞까지 나와 미소 짓기도 했다.데뷔 5년 차에 접어든 원어스가 그동안 느낀 감정과 굴곡의 극복 과정을 담아낸 ‘피그말리온’. 원어스는 가장 강점인 퍼포먼스를 통해 이러한 모습을 형상화하고 ‘4세대 대표 퍼포머’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겠다는 각오다.원어스가 ‘원어스의 2막을 열어보자’, ‘높은 점프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준비한 ‘피그말리온’으로 새로운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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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파워풀한 칼군무→유려한 춤 선..한계 없는 소화력!

그룹 원어스가 각 잡힌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는다. 원어스는 오는 8일 미니 9집 ‘피그말리온’(PYGMALION)을 발매한다. 기대나 바람이 실제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원어스가 자신들이 이루고 싶은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그간 원어스는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갖춘 완성형 그룹으로 ‘무대천재’ 수식어를 꿰찼다. 특히, 앨범의 서사나 콘셉트를 안무에 유기적으로 녹여내며 4세대 대표 퍼포머로 자리매김한 바, 원어스의 퍼포먼스로 지난 5년간의 발자취를 되짚어봤다. ◇ 고난도 아크로바틱…무대천재 면모 각인원어스는 신화 속 강렬한 전사 콘셉트를 녹여낸 데뷔곡 ‘발키리’로 신인의 당찬 패기를 보여줬다. 이들은 손의 각도나 발소리까지 맞춘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로 대중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멤버 서호의 아크로바틱을 내세운 고난도 퍼포먼스로 강렬한 임팩트를 안기며 ‘무대천재’ 면모를 각인시켰다. ◇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조화…한국의 멋과 미 전파‘가자 (LIT)’,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등 한국의 멋과 미를 녹여낸 원어스만의 유려한 퍼포먼스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음악과 퍼포먼스, 의상 등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원어스만의 장르를 만들어낸 것. 특히, 원어스가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펼친 ‘Same Scent’의 국악 버전은 글로벌 K팝 팬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고풍스러운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등장한 원어스는 검과 부채 등의 소품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가 하면, 풍물단과 합을 이루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펼쳐 호평 받았다. ◇ ‘치명+섹시’ 각 잡힌 퍼포먼스…‘4세대 대표 퍼포머’의 귀환원어스는 신보의 타이틀곡 ‘이레이즈 미’를 통해 ‘4세대 대표 퍼포머’의 귀환을 알린다. 원어스 특유의 에너제틱한 군무에 더해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데뷔 5년 차에 접어든 만큼 다섯 멤버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비롯해 섬세한 표정 연기,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이 어우러진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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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어스, 5월 컴백 대전 합류…8개월 공백 깬다

그룹 원어스가 5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13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원어스는 다음 달 초 신보를 발매하며 컴백한다.이번 신보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말루스’(MALUS) 이후 8개월 만이다. 원어스는 ‘말루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섹시 콘셉트에 도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음원, 음반, 음악방송 등 데뷔 이래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그런가 하면 원어스는 지난 1월부터 개최한 데뷔 첫 월드투어 ‘리치 포 어스’(REACH FOR US) 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뉴욕을 시작으로 북미 10개 도시, 남미 4개 도시 등 총 14개 도시를 잇는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글로벌 입지를 넓혔다.원어스는 데뷔곡 ‘발키리’(Valkyrie)부터 ‘태양이 떨어진다’, ‘가자’, ‘투 비 오어 낫 투 비’(TO BE OR NOT TO BE), ‘반박불가’, ‘블랙 미러’(BLACK MIRROR), ‘월하미인’, ‘덤벼’, ‘세임 센트’(Same Scent) 등을 발매, 연이어 호성적을 거두며 ‘4세대 대표 퍼포머’라는 타이틀을 굳건히 했다. 서호, 이도, 환웅 등은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 창작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고퀄리티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어스. 올해 첫 번째 컴백을 앞둔 원어스가 대중과 팬들 앞에 어떤 신보를 내놓을지 이들의 빛나는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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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세임 센트’ 美 틴보그 선정 ‘2022 최고의 K팝’ 쾌거

그룹 원어스의 ‘세임 센트’가 ‘2022 최고의 K팝’에 등극했다.미국 매거진 틴보그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원어스의 미니 8집 ‘말루스’(MALUS) 타이틀곡 ‘세임 센트’(Same Scent)를 ‘2022 최고의 K팝’(The 79 Best K-Pop Songs of 2022)으로 선정했다.틴보그는 ‘세임 센트’에 대해 “곡의 하이라이트에서 나오는 고혹적인 기타 사운드는 K팝 4세대 최고의 가수인 서호와 건희의 매력적인 보컬을 위한 길을 열어준다”며 “언제나 대중을 끌어들이는 재능을 지닌 원어스에게 이번 음반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그룹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잘 보여 준다”고 극찬했다.앞서 원어스는 ‘세임 센트’로 영국 매거진 데이즈드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K팝 트랙’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틴보그 ‘2022 최고의 K팝’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한편 원어스는 이달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주 투어에 돌입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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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원어스·퍼플키스, 英 데이즈드 ‘2022년 최고의 K팝 트랙’ 선정

그룹 마마무 솔라, 원어스, 퍼플키스의 노래가 영국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DAZED) ‘2022년 최고의 K팝 트랙’에 선정됐다. 최근 데이즈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2년 최고의 K팝 트랙’(The best K-pop tracks of 2022)에 마마무 솔라, 원어스, 퍼플키스의 곡이 이름을 올렸다. 데이즈드는 40곡 중 29위를 차지한 원어스의 ‘세임 센트’(Same Scent)에 대해 “발라드와 EDM이 결합된 ‘세임 센트’는 리드미컬하면서도 최면을 거는 듯한 유려한 느낌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가슴 아픈 그림자가 드리운, 청흑색의 분위기가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38위로 꼽힌 솔라의 ‘꿀’에 대해 “솔라는 노래 안에서 속도감과 분위기를 자주 전환하는데, 이는 솔라 자신이 직접 작사한 가사의 의미를 더욱 강조하면서 도전적인 느낌을 배가한다. 달콤하면서도 밝고 대담한 곡”이라고 평가했다. 39위인 퍼플키스의 ‘널디’(Nerdy)에 대해서는 “곡 속에 많은 일이 일어나고, 모든 것이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한다. 노래의 운율과 특유의 변덕스러운 느낌, 바이올린 소리가 더해져 공포의 축제 같은 느낌을 준다”고 호평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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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가요대축제’ 찢었다… 퍼포먼스+의상+비주얼 3박자

그룹 원어스(ONEUS)가 ‘가요대축제’를 뜨겁게 달궜다. 원어스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S 가요대축제’(‘가요대축제’)에서 미니 8집 ‘말루스’(MALUS)의 타이틀곡 ‘세임 센트’(Same Scen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원어스는 고풍스러운 도포를 입고 국악 버전의 ‘세임 센트’를 꾸몄다. 환웅의 독무로 시작된 무대는 풍물단의 등장으로 한층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들은 검과 부채, 천 등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수십 명의 댄서와 합을 맞추며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가요대축제’를 위해 새롭게 노래를 편곡하는 등 디테일 가득한 무대 구성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원어스의 무대 영상은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궜다. 이들의 무대를 본 K팝 팬들은 “원어스 완전 칼 갈고 나왔네”, “무대 스케일 장난 없다”, “사극풍 콘셉트 찰떡처럼 소화한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멤버 서호와 이도, 환웅의 스페셜 무대도 이어졌다. 세 멤버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섹시백’(SexyBack)을 선곡, 노래 제목처럼 치명적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 절도 있는 동작들로 절제된 섹시미를 뽐내며 ‘무대 천재’의 진가를 입증했다. 한편 원어스는 내년 1월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주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17 11:53
연예일반

원어스, 데뷔 첫 월드투어 韓→日 공연 성료…23일 日 정규 ‘도파민’ 발매

그룹 원어스가 데뷔 첫 월드투어 중 아시아 투어를 성료했다. 원어스는 지난달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5~6일 도쿄, 19~20일 오사카에서 ‘2022 원어스 첫 번째 월드투어 ‘리치 포 어스’’(2022 ONEUS 1ST WORLD TOUR ‘REACH FOR US’)를 개최했다. 원어스는 ‘리치 포 어스’에서 지난 9월 발매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말루스’(MALUS) 타이틀곡 ‘세임 센트’(Same Scent)는 물론 대표곡을 총망라한 다채로운 세트 리스트와 고퀄리티 무대 구성으로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일본 공연에서는 오는 23일 발매되는 일본 첫 번째 정규 앨범 ‘도파민’(Dopamine)의 동명 타이틀곡 ‘도파민’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원어스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긴 공연명처럼 탄탄한 가창력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풍성한 토크로 무대를 장악하며 14000여 명의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리치 포 어스’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월드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원어스는 내년 1월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미주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23일 ‘도파민’을 발매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21 10:21
뮤직

[일간스포츠X뮤빗] 올 가을 컴백 1등 주자는 누구?

가을의 계절 9월로 접어들었지만 가요계의 수은주는 여전히 빨간 색이다. 올 9월도 장르, 성별, 인원을 막론한 K팝 아티스트들이 침묵을 깨고 속속 컴백을 신고했다. 총성 없는 컴백 전쟁에 해당 가수(그룹)의 팬들은 물론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물하고 있다. 특히 컴백하자마자 K팝의 위상을 다시금 드높인 낭보가 들리기도. 블랙핑크가 지난 16일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10월 1일 기준)를 차지했다. 이는 K팝 걸그룹 중 최초 기록이다. 빌보드 역사상 여성 그룹이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일도 드물다. 2008년 4월 5일 대니티 케인이 유일하다. 블랙핑크는 ‘빌보드 200’ 1위에 앞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도 1위를 차지했다. 팝의 본고장 미국과 영국 양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오른 걸그룹으로 좁히면 2001년 데스티니스 차일드 이후 무려 21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웠다. 블랙핑크와 같은 날 컴백한 그룹 NCT 127도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컴백하면서, ‘빌보드 200’ 3위를 가져갔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에 이어 두 앨범 연속 3위 기록을 세웠다. 그룹 원어스도 지난 5일 발표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말루스’(MALUS)로 음반, 음원, 음악방송까지 고른 성과를 거두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처럼 K팝 가수들이 눈부신 컴백 성과를 보이면서 과연 어느 아티스트가 혹은 내 가수가 이달 인상적인 컴백을 펼쳤는지 궁금함이 치솟는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새 위클리 초이스로 ‘2022년 9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September 2022 is?)으로 주제를 잡았다. 가요계에 여름처럼 뜨거운 열기를 지핀 가수(그룹)와 컴백곡이 무엇인지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29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10월 5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만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2022년 9월 최고의 컴백 타이틀을 거머쥘 가수(그룹) 후보는 다음의 10명(팀)이다. ▲NCT 127 ‘질주(2 Baddies)’ ▲김재환 ‘그 시절 우리는’ ▲미래소년 ‘드립 앤 드롭’(Drip N' Drop) ▲블랙핑크 ‘셧 다운’(Shut Down) ▲시우민 ‘브랜드 뉴’(Brand New) ▲엔믹스 ‘다이스’(DICE) ▲원어스 ‘세임 센트’(Same Scent) ▲제이비 ‘고 업’(go UP) ▲최유정 ‘선플라워’(Sunflower (P.E.L)) ▲크래비티 ‘파티 록’(Party Rock) (가수 이름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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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올 가을 뜨겁게 불 지핀 2022년 9월 최고의 컴백 가수는

달력의 숫자가 어느새 가을의 방향에 놓여 있지만, 가요계는 여전히 여름처럼 후끈, 화끈이다. 올 9월도 장르, 성별, 인원을 막론한 K팝 아티스트들이 침묵을 깨고 속속 컴백을 신고했다. 총성 없는 컴백 전쟁에 해당 가수(그룹)의 팬들은 물론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물하고 있다. 특히 컴백하자마자 K팝의 위상을 다시금 드높인 낭보가 들리기도. 블랙핑크가 지난 16일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10월 1일 기준)를 차지했다. 이는 K팝 걸그룹 중 최초 기록이다. 빌보드 역사상 여성 그룹이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일도 드물다. 2008년 4월 5일 대니티 케인이 유일하다. 블랙핑크는 ‘빌보드 200’ 1위에 앞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도 1위를 차지했다. 팝의 본고장 미국과 영국 양 차트에서 모두 1위에 오른 걸그룹으로 좁히면 2001년 데스티니스 차일드 이후 무려 21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웠다. 블랙핑크와 같은 날 컴백한 그룹 NCT 127도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컴백하면서, ‘빌보드 200’ 3위를 가져갔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에 이어 두 앨범 연속 3위 기록을 세웠다. 그룹 원어스도 지난 5일 발표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말루스’(MALUS)로 음반, 음원, 음악방송까지 고른 성과를 거두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처럼 K팝 가수들이 눈부신 컴백 성과를 보이면서 과연 어느 아티스트가 혹은 내 가수가 이달 인상적인 컴백을 펼쳤는지 궁금함이 치솟는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새 위클리 초이스로 ‘2022년 9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September 2022 is?)으로 주제를 잡았다. 가요계에 여름처럼 뜨거운 열기를 지핀 가수(그룹)와 컴백곡이 무엇인지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29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10월 5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만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2022년 9월 최고의 컴백 타이틀을 거머쥘 가수(그룹) 후보는 다음의 10명(팀)이다. ▲NCT 127 ‘질주(2 Baddies)’ ▲김재환 ‘그 시절 우리는’ ▲미래소년 ‘드립 앤 드롭’(Drip N' Drop) ▲블랙핑크 ‘셧 다운’(Shut Down) ▲시우민 ‘브랜드 뉴’(Brand New) ▲엔믹스 ‘다이스’(DICE) ▲원어스 ‘세임 센트’(Same Scent) ▲제이비 ‘고 업’(go UP) ▲최유정 ‘선플라워’(Sunflower (P.E.L)) ▲크래비티 ‘파티 록’(Party Rock) (가수 이름 가나다 순)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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